안녕하세요! 미디어아트 강사 lucy 입니다!
오늘은 정말 특별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나주에 위치한 라온초등학교인데요!
들어가보니 에너지가 뿜뿜 터지는 초등학교 1학년 교실과 함께 친구들이 신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먼저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아트맵퍼'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수업을 진행하고 왔습니다. 활기찼던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사실 수업 시작 전에는 걱정이 조금 있었어요.
"아직 어린 1학년 아이들이 미디어아트라는 생소한 개념을 잘 따라올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었죠.

처음 수업을 진행하려고 할 때는 집중력이 비눗방울처럼 여기저기 흩어지기도
했어요. 옆 친구랑 장난치느라 바쁜 아이, 물 마시고 화장실 다녀온다는 아이까지 하지만! 아트맵퍼를 켜고 수업을 진행하는 순간, 교실은 언제 그랬냐는듯 집중력 가득한 아이들의 모습과 태블릿을 만지며 즐겁게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날 수업의 핵심은 아트맵퍼의 기본 기능을 익히는 것이었어요.
복잡한 이론보다는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직관적으로 변화를 느끼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 도형의 변신: 네모난 사각형이 아이들의 손길에 따라 길쭉해지기도 하고, 세모가 되어 지붕으로 변하기도 했어요.
- 색깔 마법 부리기: "선생님! 저는 핑크색이요!", "저는 번쩍번쩍 무지개색요!"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요청에 맞춰 아트맵퍼 수업을 진행하니,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하며 자신들의 창의력을 활용해 응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물론 1학년 아이들답게 수업 중간중간 고비도 있었습니다.
갑자기 "선생님 화장실 가고 싶어요!", "어제 저 피자 먹었어요!" 같은 뜬금없는
고백들이 이어지기도 했죠.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마다 저는 비장의 무기를
꺼냈습니다. 바로 아트맵퍼에서 이용가능한 새로운 효과나 기술들!
반전효과나 스포이드, 스냅효과 등을 알려줌으로써, 딴청 피우던 아이들도 어느새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시 집중하며 아트맵퍼를 활용하고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직접 나와서 패드를 터치해 보거나 결과물을 확인할 때는 그 진지함이 흡사 '귀여운 거장 작가' 못지않았습니다.

수업이 끝날 무렵, 아이들은 아쉬움에 제 주변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비록 설명하는 시간보다 아이들의 질문에 답하고 웃어주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지만,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미디어아트는 어렵지 않고 즐거운 놀이'라는 인식이
확실히 심어진 것 같아요.

창의적인 기술이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과 만났을 때 생기는 그 시너지를 다시 한번 느낀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다음 수업 때는 또 어떤 엉뚱하고 멋진 작품들이 탄생할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미디어아트 수업에 관심 있는 선생님들이나 부모님들, 겁내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한 예술가니까요!
'아트맵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디어 아트 교육의 혁신]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피어나는 창의성 (0) | 2026.04.09 |
|---|---|
| 현실을 삼킨 빛의 마술, 세계를 매료시킨 프로젝션 맵핑의 모든 것 (0) | 2026.04.09 |
|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예술 언어, '미디어아트 교육지도사'와 함께하는 창의융합 교육 (0) | 2026.04.09 |
| 미디어아트와 창의융합 교육: 디지털 시대, 아트맵퍼를 활용하여 우리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법 (0) | 2026.04.09 |
| 디지털 시대, 누구나 예술가가 되는 법: 이도콘텐츠랩 '아트맵퍼'와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2) | 2026.04.09 |